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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콩나물 국 요즘 식당에 가면 아무리 저렴한 음식도 거의 만원 정도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장만하여 식구들과 함께 푸짐하게 식사를 하게 됩니다. 식당 만큼의 맛을 내지 못할 때도 식당음식이 그리울 때도 있지만 펜데믹으로 인해 더더욱 식당 가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추울 때는 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 중 한 음식이 가격도 저렴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몸을 녹여주는 음식이 콩나물 국밥입니다. 아이들도 즐겨 먹는 음식인데요. 집에서 식당처럼 맛있게 뚝배기에 끓여서 먹고 싶었던 차에 맛있는 콩나물 국밥 재료와 레시피를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국물요리는 육수가 중요한데요. 신안어담 ' 한식육수' 로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요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요즘같이 식당에 가는 것이 꺼려지는 때에 .. 2022. 12. 31.
새콤 달콤 쫄깃 표고 탕수육 몸에 좋은 표고버섯 아이들은 야채나 버섯 종류를 즐겨 먹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담감도 덜어 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탕수육을 표고버섯을 사용해서 새콤달콤 소스에 버무려주면 너무 좋아라합니다. 튀김가루에 입힌 표고버섯의 식감이 쫄깃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이중 튀김가루를 입혀도 되지만 저는 마른 튀김옷을 한번만 입혀주어 버섯의 식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다른 요리 음식에서 표고를 먹을 때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시도해 보았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하고 새콤달콤 탕수육 소스를 좋아해서 좋아하는 식재료의 혼합이니 더할나위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버섯만 있어서 거부감을 먼저 느낀 다면 고기나 만두와 같이 섞어주어도.. 2022. 12. 31.
육수 필요 없는 세상 간단하고 맛있는 떡 만두 국 아침에 밥대신 자주 해먹는 요리입니다. 따뜻한 국물이 있으니 따로 국반찬 만들 필요없고 밑반찬 김치 하나면 괜찮은 아침 식사인데요. 무엇보다 든든하지만 아침요리로 만들기도 간편합니다. 육수를 따로 만들필요없고 냉장고에 사다놓은 소고기나 다른 육수재료가 없어도 맛있는 떡국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은 바로 '한식육수' 또는 '황태육수' 때문입니다. 맛은 늘 보장이구요 .요리에 소질이 없는 모든 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아주 착한 아이템입니다. 한식육수는 사랑입니다. 바쁜 아침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든든한 아침식사로 너무 좋습니다. 고기 없는 떡국요리 한식육수로 요리해보세요. 우리나라 전통음식 간을 낼때 사용하던 원리에서 고안된 참신한 아이템입니다. 모르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신.. 2022. 12. 31.
고추 참치 순두부 뚝배기 요리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기가 필요한데 육고기는 없고 해서 집에 딱 하나 남아있떤 고추 참치가 남아 있어서 그걸 같이 넣어 뚝배기 순두부 찌개를 끓였더니 정말 맛있고 따끈한 찌개가 탄생했답니다. 그리고 '한식육수' 한알을 넣어 주었더니 다른 간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요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순두부 찌개가 먹고 싶은데 고기는 없고 참치캔이 집에 있다면 한번 만들어 보시면 예상외로 근사한 뚝배기 요리가 만들어집니다. 매운 고추 달걀 양파 파 그리고 한식육수 이렇게 재료가 들어갔습니다. 또 한가지 아침밥 하면서 모아놓은 쌀뜬물 넣어 주었습니다. 반찬 없으실 때 그리고 집에 순두부가 있을 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신안어담 한식육수 캠핑.. 2022.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