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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삶은 물 버리지 마세요 수육 삶은 물은 이제 버리지 마세요!!!! 김장담근 날 신선한 배추김치랑 먹을 수육을 준비하면서 수육 삶은 물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시라면 수육 삶은 물을 버리지 마시고 맛있는 된장국 끓이실 때 이용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맛있는 재료가 가득 들어 있으니 당연 육수로 최고아니겠습니까! 근데 기름덩어리가 마음에 걸리시죠... 그래서 수육 삶은 물은 체에 걸러 육수만 따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다음날 위에 떠있는 응고된 기름이 생깁니다. 그때 그 기름만 덜어내고 육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얼큰한 청양고추 고춧가루 첨가하셔서 호박이나 감자등을 넣어 맛있는 된장국을 끓여보세요~ 구수한 된장국 별미예요. 혹시 수육삶고 남은 육수 처리 고민이시라면 이제는 쓰레기도 줄이고 맛있는 요리로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가족분들께.. 2023. 12. 27.
바쁜 아침 가벼운 식사로 건강챙기기 토마토 달걀 볶음 토마토는 익혀드세요 익힌 토마토가 소화흡수도 잘되고 맛있답니다. 바쁜 아침 밥과 반찬 국을 챙겨 먹자니 번거롭기도 하고 무거운 아침식사로 위에 부담이 되서 출근길이 졸리기 쉽상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 식사는 가벼울수록 좋다입니다. 특히나 직장과 학교에 출근 등교 해야한다면요 가볍지만 맛있고 영양가 있는 아침식사! 제가 즐겨먹는 아침식사를 소개해드립니다. 달걀 토마토 파 볶음입니다. 새콤한 토마토와 단백한 달걀의 조화 먼저 볶은 대파의 향이 아침 입맛을 돋우어줍니다. 무엇보다 가볍고 따뜻한 식사가 좋습니다. 재료 간은 소금, 후추, 간장, 굴소스 달걀, 토마토, 대파 토마토와 달걀 대파가 있다면 아침 굶기는 싫고 무거운 식사는 더더욱 싫을 경우 간단한 달걀 토마토 볶음요리로 아침 굶지.. 2023. 12. 26.
겨울철에 차가운 동치미를 먹는 이유 동치미는 한국의 전통 발효 음식 중 하나로, 주로 여름에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동치미는 다양한 채소와 고추 등을 함께 발효시켜 매운 맛과 고소한 향이 어우러진 음식으로 유용미(미감)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치미를 만들 때는 주로 배추, 무, 상추, 양파, 파, 마늘, 생강, 고추 등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재료들을 잘게 다져서 소금에 버무려 두고, 발효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과정 중에는 채소의 수분이 나와서 간이 생기고, 유익한 균류가 번식하여 발효가 이루어집니다. 동치미는 무를 사용하면 무 동치미, 배추를 사용하면 배추 동치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매운 맛을 높이기 위해 고춧가루를 넣기도 하며, 시중에서는 다양한 종류와 브랜드의 동치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음식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 2023. 12. 26.
동짓날 먹는 팥죽의 의미 겨울이 시작되는 동지날 붉은 팥죽을 먹는 전통이 우리나라에 예로 부터 전해내려오는데요 그 전통은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유난히 붉은 색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은 붉은 색이 양 에너지를 가져온다고 믿었다고 해요. 그래서 춥고 밤이 가장 길어 음한 계절 절기에 몸을 따 뜻하게 해주며 나쁜 운을 붉은 팥이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우리 나라도 이와 같은 관습 전통이 내려오고 있어서 어르신들은 동지에는 붉은 팥죽을 만들어 가족들이 모여 나누었답니다. 한 해의 좋은 기운을 북돋는 의미와 더불어 영양분이 풍부한 팥죽을 먹으면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서로의 축복을 기원하였답니다. 동짓날 먹는 새알 팥죽은 찹쌀로 만든 둥근 새알을 팥물에 넣어 끓여먹습니다. 찰진 새알과 달달한 팥..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