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을 맞아 달달한 봄동배추. 이름은 봄동 그러나 추운 겨울에 단맛을 선사해주는 채소. 추운 겨울 끝에 입맛을 돋구어주는 채소. 살짝 데쳐서 된장이나, 고춧가루 등으로 무쳐 먹기도 하고 그냥 셀러드처럼 고춧가루나 다른 양념등으로 버물어서 먹는 반찬.
두통이 심한 날 밥상에 올라온 봄동과 여러 채소나물을 보고 밥 숟가락을 들었다. 두통을 잊은채 맛나게 식사를 마쳤다. 역시 녹색채소는 우리몸에 서서히 스며드는 활력을 불어넣어준다. 움츠린 겨울 곧 봄이 올것임을 알려준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어 단맛을 발산하는 신기한 이 채소들은 우리 인간들에게도 추운 겨울 잘 이겨내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준다.
쿠쿠 IH 전기 압력밥솥 6인용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