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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얼큰한 김치 콩나물 국

by 두 발자국 2023. 1. 13.

 

우리나라 음식은 

식재료와 요리법이 다양합니다.

 

국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계절에 따라

지역특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콩나물과 김치는 

예부터 식탁에 기본적으로 올라오는 반찬입니다.

 

두 식재료는

모두다 다양한 요리에 첨가되어

음식의 맛을 향상시켜줍니다.

 

다른 음식재료와 잘 어울립니다.

특히

국요리에 첨가되면 

더욱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데요

 

김치와 콩나물이 만나면 끝입니다. 

 

오늘은

시원한 김치와 콩나물을 넣어

얼큰한 국물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을 넣어  먹으면

콩나물 국밥이 됩니다.

 

간은 한식육수와 새우젓으로 하면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습니다.

 

마지막 

달걀 첨가하면 

아침 국요리로 꽤 괜찮습니다.

 

다른 반찬이 마땅치 않을 시에

국 한그릇만 있어도 

밥 한공기 순삭입니다.

 

신김치

콩나물

대파

한식육수

새우젓

달걀

 

김치에 양념이 배여있으니

신김치 첨가하면

다른 양념 필요없습니다.

 

한식육수와 새우젓으로 간을 마무리하시면

끝.

 

너무 쉽고 모두가 만족해하는 

집밥 콩나물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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