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매생이 국
남도 지역에서 즐겨먹는 음식인데요
시원한 국물맛과 향이 온몸을 따뜻하게 이완시켜줍니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겨먹는데요
요즘엔
국산이 아닌 매생이 종종 보게 되는데요
국산이 아닌 것은
향과 맛이 덜합니다.
오늘은
굴 넣고 끓이는 매생이 국을 먹고 남아서
그리고
찬밥이 있기에
매생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한끼 식사로 괜찮습니다.
찬반 처리도 되고
국으로만 먹다가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한 끼식사가 되어 좋습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이
김장 김치만 있으면 됩니다.
입맛없으신 어르신들께도
바다향이 나는 별미요리가 됩니다.
다음에
집에 매생이 국이 남아 있으면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 어르신들
모두 좋아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