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음식은 막 기름에 건져낸 따끈따끈한 상태에 파삭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먹는 즐거움이 무척 큽니다. 그런 고구마 튀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주 파삭거리는 집에서 만든 고구마 튀김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제가 만들어도 맛있었어요. 그 파삭거림의 비결은 두번 옷을 입히고 차가운 얼음물에 튀김옷을 마지막에 입혀주는 것이 비결이랍니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식초 첨가된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는 튀김가루로 옷입힌 고구마 튀김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인기가 있습니다. 지난 번 사놓은 고구마 한상자가 있어서 처리도 할겸 집안 식구들 간식도 할겸 만들어 보았는데 제가 더 맛있게 먹었네요. 추운 겨울 따끈한 간식들이 최고인데요 집에 남아도는 고구마 튀김요리 어떠세요!.
고구마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찬물에 담구어 녹말을 빼준 후 물기제거해주세요
이번엔 얼음 튀김가루 물을 섞어 튀김옷 반죽을 만듭니다. 이렇게 차가운 얼음물에 두번 째 튀김옷을 입혀주면 파삭하게 튀겨집니다.
맛있게 튀겨지는 소리가 들리시는지요^^
맛있게 튀겨졌습니다. 정말 파삭거리고 맛있습니다. 달달한 고구마 맛은 덤이구요^^
파삭거리는 소리 정말 맛있게 들리죠^^ 아아들 집 간식으로 겨울철 좋습니다.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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