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와 들깨가 만났다.
호두만으로는 많은 기름이 나오지 않은다고 한다. 그래서 들깨와 함께 기름을 짜면 많은 기름을 착즙할 수 있다.
호두 좋은 거 들깨 좋은 거 말할 것도 없다. 좋은 두 기름이 콜라보를 형성하여 건강식품으로 탄생한다. 두 기름의 만남으로 참기름처럼 처음에 느껴지는 고소함은 좀 덜할 수 있으나, 코에서 느껴지는 진한 고소함이 건강과 입맛을 돋구어준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혈관건강, 뇌 건강을 많이 생각해야 하는데 호두와 들깨 기름은 나쁜 콜레스톨을 낮추어지어 혈관건강을 지켜주며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식품이다. 독특한 고소함을 뽐내는 들기름은 우리나라 음식의 맛의 풍미를 돋보이게 해서 우리나라 음식요리에 꼭 필요한 재료이다. 우리 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세계가 인정한 것인데, 우리가 우리 음식을 더 사랑하고 배우고 보존해 후손들에게 전수해 주는 것이 전통문화로서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곡물을 채취하여 그 곡물로 만든 음식을 개발하여 식생활을 유지하며 전통을 이어온 음식문화는 존재 자체만으로 그 나라의 역사를 말하고 있다.